(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악몽 월드 14를 추가했다.

악몽 월드14 데몬샤이어는 태양제 즈음, 클로드와 뱀파이어, 마족 귀족들이 함께 모여 집무 회의를 진행하는 중 뿔사냥꾼 토가가 등장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규 월드와 함께 새로운 영웅 뿔사냥꾼 토가를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토가는 데몬샤이어의 마족들 사이에 뿔 사냥꾼이라 불리는 수인족 집단의 간부로, 검과 총을 결합한 무기를 사용해 화속성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5월 16일까지 뿔사냥꾼 토가를 비롯한 비슈바크, 아라, 로제타의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신규 악몽 월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 균열, 이벤트 미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또 각성석 던전 클리어 시 2배 보상을 제공하는 부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5월 4일부터 10일까지 길드 레이드 백스트리트 스쿼드를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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