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켈로그가 시리얼의 건강한 영양적인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리얼 리얼리?’ 캠페인을 시작한다.
‘시리얼 리얼리?(Cereal Really?)’ 캠페인은 시리얼에 대한 오해에 ‘리얼?’이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시리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전역의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광고와 타깃 맞춤형 뉴트리션 클래스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시리얼이 균형 잡힌 식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옥외 광고는 '시리얼 더 이상 당할 수 없다'라는 카피와 함께 그동안 시리얼이 당해온 억울한 오해에 대해 재치 넘치는 반격을 펼치는 크리에이티브로 눈길을 끈다. 켈로그는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시리얼은 당 함량이 높고, 튀겨서 만들며, 아침식사로 적합하지 않다는 3가지 오해에 대해 당당한 답변을 내놓는다. 시리얼은 사과 0.5개 수준의 당만을 함유하며, 통곡물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낸 15가지 필수 영양소가 가득 담긴 제대로 된 아침 식사라는 것. 해당 광고는 강남, 여의도, 홍대입구, 명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지하철 스크린도어를 비롯해, 지하철 역사 전광판, 버스 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월 중순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총 3편으로 구성된 광고들은 강력한 메시지로 시리얼에 대한 편견을 ‘팩트 체크’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켈로그 R&D팀의 뉴트리션 전문가인 김용신 이사는 “시리얼을 최악의 아침 식사로 오해하는 일부 소비자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당 함량이 높지 않고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한 끼"라며"시리얼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밝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리얼이 당 덩어리라는 등의 오해를 벗고 당당하게 건강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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