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한양행)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일반의약품 관절영양제 신제품 ‘조인본 콘드로800정’을 출시했다.

조인본 콘드로800정은 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을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인 800mg 함유하고 있다.

또 이 제품에는 일반 비타민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 B 성분인 벤포티아민(B1), 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B2), 피리독살포스페이트수화물(B6), 메코발라민(B12) 등 4종도 포함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퇴행성관절염이 급증하는 50대 이상 뿐만 아니라 최근 골프, 등산, 헬스 등 근력 운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서도 관절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 콘드로이친 800mg와 활성비타민B 4종을 담은 신제품 조인본 콘드로800이 일상 속 관절 토탈 케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