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5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신규 시스템과 모드가 마련됐다.

먼저 기존 리그가 종족 리그로 개편됐다. 이용자는 더비 모드 진입시 특정 종족을 선택하고 덱을 구성하게 된다. 종족별로 리그가 나뉘어 있어 여러 종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돌파 모드는 듀오 모드로 변경됐다.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신규 모드다. 두 이용자는 힘을 합쳐 몬스터로부터 캐슬 스톤을 지켜내고 웨이브를 클리어해 나가야 한다.

신규 시즌 ▲새벽의 영혼들 시작과 함께 정령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 ▲고대신 지니를 출시했다.

고대신 지니는 근거리 광역 공격 유닛으로 영웅의 공격 횟수에 비례해 선두 몬스터에게 펀치를 날리는 특수 능력 ‘힘껏 펀치’를 가지고 있다.

5월 16일에는 새로운 인간 유닛을 선보인다. 영혼지기는 상대를 방해하는데 특화된 인간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이다. 영혼지기의 두 고양이 디디와 포도가 장난을 치면 특수 능력 ‘영혼장난’이 발동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퍼즐 이벤트’도 진행한다. 퍼즐 조각이 제공하는 미션을 완수하여 퍼즐을 완성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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