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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와 함께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Btv 우리동네광고 제작 후원펀딩’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Btv 우리동네광고 제작 후원펀딩 협력 사업은 어떻게 홍보 마케팅을 실행할지 고민하는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오마이컴퍼니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B tv 우리동네광고 제작비용 및 사업운영비를 조달하고, SK브로드밴드는 Btv 우리동네광고 인기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청년창업기업의 TV광고를 집중적으로 노출시켜준다.
오마이컴퍼니는 사업 개시일이 7년이 지나지 않은 법인‧개인사업자로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신청 받고, 적합성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의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신청은 올해 12월 15일까지 가능하고, 펀딩 후원자에게는 펀딩 진행 기업의 제품이나 이용 할인 쿠폰 등 리워드가 지급된다.
펀딩 종료 후 SK브로드밴드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B tv 우리동네광고’를 통해 펀딩 진행자가 운영 중인 매장 인근 지역이나 원하는 동네에 송출해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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