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광동제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광동 경옥고’의 새로운 CF를 공개한다.

신규 CF에는 ‘시장에 가면~’이라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놀이음악과 함께 전통시장, 방송국, 해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는 백종원 대표가 등장한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바쁜 백종원 대표의 체력 관리 방법이 광동 경옥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즙‧인삼‧복령가루‧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신규 CF 공개와 함께 100포 포장 라인업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100포 라인업은 약국에서 10포 단위로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약사 및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고려한 제품이다.

100포 라인업은 약국 진열이 편리하도록 외부 패키지에 절취선과 접지선을 적용, 상자 뚜껑을 제품 안내 팝업으로 변형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경옥고는 1등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제품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광동제약 창업 품목으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 경옥고의 오리지널리티는 다른 이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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