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라운드투에서 개발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에 두번째 이집트 신화를 추가한다.

지난 2월 호루스, 바스테트, 이시스에 이어 ▲하토르와 ▲세크메트 2종의 이집트 신화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 ▲오크 챔피언과 ▲레미엘이 추가돼 신 38종, 영웅 76종으로 더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기존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돼 즐길 거리가 한층 풍성해졌다.

기존 클랜 레이드 니드호그 외에 파프니르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무한의 탑이 1000층, 각 종족별 탑이 500층으로 확장돼 보다 풍성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31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 갓레이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프랑스 등에서 인기 상위권에 랭크 되며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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