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시리아 사태의 우려가 줄면서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유)는 지난주 종가보다 1.62달러 떨어진 배럴당 106.59달러에서 거래를 끝냈다.

북해산브렌트유는 1.67달러 빠진 배럴당 110.03달러 선에서 장을 마쳤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9.20달러 오른 온스당 1317.80달러에서 거래를 끝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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