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즐기기 위한 관절·척추 건강 관리법을 소개해온 MBN 생생정보마당의 ‘이수찬의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시즌 2(이하 청바지2)가 마무리됐다.

지난 1월부터 방영된 청바지2는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개그우먼 권진영과 함께 관절·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례자를 만나 그 원인을 파악하고 최적의 치료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지난 29일 방송을 끝으로 2번째 시즌을 마쳤다.

이수찬 전문의(왼쪽)와 개그우먼 권진영 씨 (사진 = 힘찬병원 제공)

특히 청바지2 방송에서는 힘찬병원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의료’를 통해 한국으로 초청돼 관절 치료를 받은 3명의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의 치료 과정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수찬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관절과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된 시간 된것 같다”라고 청바지2 출연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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