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풀무원은 30일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 디자인밀에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디자인밀은 식생활 관리 솔루션 인공지능(AI) 영양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영양상태를 진단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식단을 제안하고 있다.

일대일 비대면 영양상담 서비스는 AI 영양진단 결과를 토대로 영양 상담 전문가가 개인별 최근 식사, 운동 기록 등을 종합해 더욱 세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디자인밀의 영양상담은 개인의 특성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영양 진단, 식단 및 운동 솔루션 제안, 운동 콘텐츠 제공에서 더 나아가 상담 서비스 기능까지 실행해 디자인밀 고객은 앱 하나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또 고객이 희망하는 일정에 비대면 화상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는 기존 AI 영양진단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AI 영양진단은 개인 유형에 따라 58개의 타입으로 크게 분류하는데 일대일 영양상담을 통해 식이, 운동 등의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디자인밀 영양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영양 상담 전문가인 디자이너와 희망 일정을 선택한 후 체중 감량, 근육량 증가, 건강 증진 등 원하는 건강관리 유형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헬스케어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케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으며 이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정애경 기자(aekyu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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