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지난 24일 오후 8시 출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서버를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추가 오픈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PC와 모바일로 양분돼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진입, 구글플레이는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이용자가 몰림에 따라 출시 다음날 서버(아이루즈1~2)를 오픈했으나, 지속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해, 내일(27일) 신규 서버 2개(아이루즈 3~4)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전체 매출 중 절반 이상이 PC 플랫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PC 플랫폼 이용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성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용자 전원에게 희귀 정령 소환권 1개, 희귀 탑승물 소환권 1개, 성장의 부적(30분) 3개, 재물의 부적(30분) 3개를 제공한다.
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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