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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고급 함선과 선장, 최고 레벨 상향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적용되며 7주년 기념 혜택이 담긴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먼저 신규 고급 함선 트리톤의 분노는 기존 최고 등급의 함선인 더 헌터의 상위 티어 함선으로 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신규 선장 3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5티어 항해사 초대로 영입 가능하다.
심연의 동굴 탐험은 스테이지를 격파하며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클리어에 성공한 스테이지까지 일정 시간마다 탐험 보상이 누적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선장과 함선의 최대 레벨이 확장되며 S10 레벨의 건물 업그레이드 및 몬스터, 상선, 동인도 회사, 악명 높은 해적이 등장한다.
조이시티는 7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한 사전 예약과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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