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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시프트업이 개발한 화제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금일(26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이 국내 최초 소니의 세컨드 파티로 합류해 개발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으로 출시 이전부터 글로벌 예약처 차트 최상단에 놓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플레이 스테이션(PS) 이용자들이 선정한 ‘2024년 최고 기대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3월 데모 버전을 출시해 그래픽과 모션, 액션성 등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시프트업이 내놓은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는 1.5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본, 한국, 대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북미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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