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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차세대 키우기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출시 100일을 맞아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신규 콘텐츠를 대거 오픈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캐릭터의 다양한 능력치를 상승시켜줄 별자리와 별자리 책장이 새롭게 도입된다.
별자리 콘텐츠는 쉘터에서 별자리 책장을 건축하면 열린다. 별자리 책장에 축적되는 전용 재화 스타더스트를 사용해 별 부름을 진행할 수 있다.
별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강력한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전설 등급 이상의 큰 별은 공명 효과를 통해 인접한 작은 별들의 등급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성장 요소 도입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길드 레이드도 선보인다. 길드원들과 함께 강력한 보스 혼돈의 수호자 아펩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레벨3 이상의 길드가 참여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총 3회 도전할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일부 스테이지 배경과 쉘터를 100일 기념 이미지로 바꿔서 한층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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