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캐릭터인 바네사와 로트를 25일 정기점검을 통해 업데이트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바네사와 로트는 시나리오의 두 번째 지역인 코임브라 도착 후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바네사는 빠른 속도의 평타와 함께 특정 범위의 다단히트 스킬 공격을 사용하는 근접 캐릭터다. 스킬들의 사거리가 길어 전투에서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로트는 근접 캐릭터 최초로 범위 공격 평타를 구사한다. 또 로트의 스킬은 모두 뇌전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유저들은 범위 평타를 바탕으로 다수의 몬스터를 섬멸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영입 캐릭터인 마리와 칼리, 스카우트 캐릭터인 제이나 등 3명에 대한 밸런스 버프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다음달 초 대규모 신규 시나리오 지역인 자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인 그랑마를 오픈할 계획으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신규 지역에서는 최대 레벨 제한이 풀리고 새로운 강력한 몬스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강력한 파티를 육성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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