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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25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매너 등급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매너 등급은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등급이 낮아지면 콘텐츠 이용을 제한하는 시스템이다.
먼저 매너 등급 저해 요인이 없는 경기를 치를수록 보다 빠르게 등급을 회복할 수 있도록 클린매치 점수를 개선한다.
또 제재 점수의 비중을 높이고 욕설 점수는 욕설 의심 채팅을 보존해 실제로는 욕설을 하지 않았음에도 의도치 않게 등급이 하락하는 상황을 방지한다.
이와 함께 5월 16일까지 플리마켓에서 닉네임 거래를 운영하고 경매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닉네임 경매는 판매 등록 후 24시간 동안 공개적으로 진행되며 즉시 구매가로 구매하거나 종료 시점 최고가로 입찰한 이용자에게 낙찰된다.
닉네임 판매를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해당 닉네임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난 1년 동안의 해당 닉네임 거래가를 판매등록 화면에서 제공한다.
더불어 5월 9일까지 윷든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노&마 스킨 무기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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