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신규 던전 ‘비명의 고문실’을 추가한다.

비명의 고문실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2성 등급의 신규 협력 던전이다. 이용자는 보스 칼리그라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영웅 2단 아이템과 차원의 영혼석: 칼리그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TL은 5월 8일까지 저항군이라면?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D.I.Y! 차원의 영혼석! ▲리치오의 리치한 선물! ▲강화 장비 특별 보급!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단일 길드 단위의 전투 활성화를 위해 TL에 ‘기원석‧차원석 점령전 선포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점령전 참여를 희망하는 길드는 시작 36시간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점령석을 소유한 길드에게 전쟁 선포를 할 수 있다. 점령전 시작 12시간 전에 매칭 결과가 공개된다. 규칙에 따라 매칭된 최대 3개 길드는 분리된 공간에서 점령전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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