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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JPRG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백영웅전’을 선보인다.
백영웅전은 환상수호전의 제작사 코나미 출신의 개발진과 캐슬바니아(Catlevania)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래빗 앤 베어 스튜디오에서 제작,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505게임즈가 퍼블리싱한다.
백영웅전은 100여 명의 캐릭터와 함께 진행되는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백영웅전은 환상수호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위해 2D와 3D가 부드럽게 조합을 이룬 턴제 전투 방식을 채택해 고전 JRPG 분위기 속에서 다이내믹한 전투를 느낄 수 있다.
또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 안에서 다양한 영웅을 기반으로 한 마을 건설시스템으로 공동체를 번창시키는 재미는 한층 수준 높은 플레이를 제공한다.
스토브는 백영웅전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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