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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했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 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 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 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
한편 김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윤호중·한정애·송갑석·소병철 의원과 국민의힘 정진석·주호영·추경호·최형두 의원,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 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조형국 언론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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