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리는 캠핑 페스티벌 제17회 고아웃 캠프에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공간에서는 오토 스크린 세팅·매직 스크린·와이드뷰 등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색적인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캠핑카 테마의 미니 버스 포토존도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프리스타일 2세대를 대여해 캠핑장 곳곳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 서핑을 응원하는 다큐멘터리 3부작을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각 종목 대표 글로벌 리그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큐멘터리 1부는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 편이고 2부는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 3부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편이다. 1부는 현재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각 리그의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공개될 예정으로 이달 20일 SLS 샌디에고 챔피언십 투어, 27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프로 브레이킹 투어, 다음 달 22일 월드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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