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메르세데스 AMG SL 63 4MATIC+는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7)을 탑재해 최고 출력 585 마력과 최대 토크 81.5kg.m, 시속 315km의 최고 속도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6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AMG 퍼포먼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은 최적의 구동력과 민첩하고 안정적인 조향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메르세데스 AMG SL 마누팍투어’를 통해 구매 고객은 ▲SL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강력한 주행 성능 뿐만 아니라 ▲희소성 있는 감각적인 색상 등으로 차별화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진 행사가 진행된 ‘AMG 서울’은 지난 2021년 전 세계 여섯 번째, 국내 최초로 오픈한 메르세데스 AMG 브랜드 센터다. AMG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시설과 다양한 브랜드 특화 경험 등을 통해 AMG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