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B2B 고객을 위해 기업 정책에 따라 임직원의 스마트폰 단말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은 KT의 ‘기업전용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업무와 개인 영역으로 분리한다.

특히 KT는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플랫폼의 구글 인증 획득으로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분야 KT 솔루션의 안정성과 보안성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KT 네트워크연구소 이종식 소장은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폰 기업 앱 제어플랫폼을 통해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보안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