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활동 지원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2024년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기부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기부를 진행하기 위해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 내 ‘M# shop’ 코너에서 판매한 2024년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푸른나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학교폭력 상담전화 및 학교·사이버 폭력 피해 청소년 긴급출동 지원, 학교폭력예방 교육, 피해자 심리 치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2021년 4월 푸른나무재단과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1·2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