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비엘팜텍)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46%)와 코스닥(-0.1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제약주(-1.57%)도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주는 61개였고 하락주는 98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비엘팜텍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비엘팜텍은 전일대비 9.17%(40원) 올라 476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엘팜텍은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비엘(+6.96%) 씨엔알리서치(+4.56%) 동아쏘시오홀딩스(+3.96%) 신풍제약우(+3.23%) 이수앱지스(+3.13%)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0%) 종근당홀딩스(+2.68%) 등이 상승했다.

제약 대장주격인 셀트리온(-3.82%) 삼성바이오로직스(-1.23%) HLB(-0.97%) SK바이오팜(-0.79%)은 하락했다.

특히 에이프로젠의 하락률이 높았다. 에이프로젠은 전일대비 9.82%(171원) 하락해 1571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프로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큐라클(-8.87%) HLB사이언스(-5.04%) 엔솔바이오사이언스(-5.03%) 한미사이언스(-4.22%) 안트로젠(-4.15%) 네오이뮨텍(-3.9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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