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가 출시한, 큐브(CUBE)는 스테레오 음향을 탑재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루닉스의 큐브 제품은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초경량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특징.

특히, 큐브는 멀티 테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 청취와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2.1 EDR 버전을 지원한다.

큐브는 화이트의 하이그러시 외관과 블루 그린 핑크의 3가지 포인트로 깔끔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또한 큐브는 인 이어(IN-EAR) 타입의 구조 설계로 착용감과 음질 청취를 높였다. 이어폰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과 전화받기, 곡넘기기 등도 조작할 수 있다.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 적용해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6시간의 연속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다.

전용 파우치도 제공해 휴대가 보다 용이하고 간편한 USB 충전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동작상태는 LED를 장착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큐브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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