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피엔제이(대표 곽진열)는 ‘영혼들의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사진사를 다룬 호러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셔터2 데스트니’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

셔터2 데스트니는 지난 1월 출시된 셔터 영혼의 울림의 후속작으로 사진사인 피터가 손님으로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 받고 저택을 방문하는 내용이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가족의 죽음에 얽힌 사연이 사진사 피터에 의해 밝혀지고 그 영혼들을 돌려보내면 게임을 마칠 수 있다.

셔터2 데스트니는 호러 장르 게임으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공포적인 이미지로 배경을 디자인했다.

특히 직접 영혼을 촬영한다는 컨셉트와 영혼이 나타나거나 공격을 당할 때 사운드와 진동을 줘 게이머들이 공포를 느낄 수 있게 구현한 싱글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게이머가 영혼 촬영에 성공하면 영혼은 이 장소에서 물러나게 되며 잘못 머뭇거리다가는 영혼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다.

심장 게이지가 다 소모되면 기절한 후 자신의 방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게임 배경으로는 산장, 어두운 숲, 동굴 등이 있으며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최종 보스 룸을 통과해야 한다.

게임 다운로드는 SKT 게임Zone -> 이번 주New게임 -> 셔터2 데스트니, 또는 SKT 게임Zone -> 장르별 게임보기 -> 아케이드 -> 셔터2 데스트니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