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S건설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로 구성되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13가구 ▲59㎡B 45가구 ▲75㎡A 210가구 ▲75㎡B 40가구 ▲75㎡C 10가구 ▲84㎡A 90가구 ▲84㎡B 260가구 ▲84㎡C 224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 일정은 오는 4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단지 4월 23일 ▲3단지 4월 24일 ▲1단지 4월 25일이고, 각 단지별로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정당 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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