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가 고속 성장을 위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오픈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4월4일 점검 후부터 5월30일 점검전까지 약 2개월 간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를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는 게임을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로서 기존에 리볼도외 및 카스티야월드에 가문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가문 및 스탠스 경험치 3배 적용, 장비 지원, 캐릭터 승급 비용 무료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다.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 육성한 가문은 종료 후 카스티야월드로 자동 통합된다.
메인 시나리오 '새 시대의 인도자'를 클리어 할 경우 지급되는 38등급의 리전 무기는 모든 타입 종족에 대한 추가 공격력 옵션을 갖고 있으며, 통합 후에도 사용 가능해 유저들의 장비 세팅에 도움이 된다.
또 통합시 신규가문지원월드(블루)에서의 시나리오 퀘스트 클리어 단계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특별한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도 4월4일 점검 후부터 4월18일 점검 전까지 모든 서버에서 진행한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의 레이븐 NPC를 통해 매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레이븐의 코스튬 상점 티켓을 모아 봄바람 코스튬 상자 등 다양한 코스튬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버전의 출시 영향으로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신규가문지원월드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만의 재미를 느껴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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