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이 일품요리와 주류를 강화한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올림픽공원 동문 인근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올림픽공원점은 매 시즌 다채로운 별미국수와 회전식 샤브샤브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일제면소는 인근에 거주하는 가족 단위 고객부터 모임 고객, 공연 관람객까지 고객층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리뉴얼은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매장 모두 평일과 주말, 점심과 저녁의 고객층이 다양한 점을 감안해 무교주가의 대표 일품요리와 전통주를 올림픽공원점에도 적용했다. 낮에는 국수와 샤브샤브를 선보이고, 밤에는 주류와 어울리는 일품요리를 판매하는 요리 주점으로 매장 분위기를 바꾼다. 조명의 조도를 달리해 낮과 밤이 바뀌는 분위기를 살려 시간대별 색다른 공간 경험도 제공한다.
먼저, 기존에는 한정된 전용 좌석에서 회전식 샤브샤브를 운영했으나 더욱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제일 샤브샤브’로 변경해 새롭게 출시했다. ‘제일 샤브샤브’는 제일제면소 비법 육수에 신선한 차돌박이와 우목심, 다양한 채소, 쫄깃한 생칼국수 면을 더한 인기 메뉴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일 샤브샤브’는 30%, ‘복순도가 막걸리’는 7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하는 공연 관람 티켓 지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는 방문 고객 대상으로 평일 저녁 5시 이후 또는 주말 방문 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용 가능한 ‘제일 새우깡’ 무료 재방문 쿠폰을 증정한다. 타 쿠폰, 행사 및 제휴 할인카드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새롭게 재탄생한 제일제면소의 올림픽공원점에서 제일 샤브샤브와 다양한 일품요리로 도심 속 공원의 여유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