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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디네쉬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총리를 접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구나와르데나 총리의 이번 방한은 경상북도와 스리랑카 새마을운동 교류협력 사업 등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김 의장은 지난해 11월 아베와르다나 스리랑카 국회의장을 접견하는 등 스리랑카 최고위급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스리랑카 측에서 피얄 니샨타 데 실바 수산부 정무장관, 아누파 파스쿠알 사회권한부 정무장관, 야다미니 구나와르데나·자가스 쿠마라·라지카 위크라마싱헤·무디샤 프리샨티 국회의원, 아누라 디사나야케 총리 비서실장, 사비트리 파나보케 주한스리랑카대사가 참석했다. 우리 국회 측에서는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최만영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고 그 밖에 채진원 경상북도 국제관계 대사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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