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Red Dot Design Award 2024)에서 최고상 2개를 포함해 총 28개 상을 받았다.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SIGNATURE KITCHEN SUITE Transitional Wall Oven)이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외 LG전자는 ▲TV ▲노트북 ▲모니터 ▲스피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제습기 ▲안마의자 등 LG전자를 대표하는 가전들도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본상(Winner)’ 25개를 수상했다.

LG전자 황성걸 디자인경영센터장은 “LG전자만의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과 함께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따뜻함과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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