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가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3종을 개시했다.
걷기, 금연, 마음 건강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걷기 챌린지는 건강 개선이 필요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동기부여를 위한 걷기 미션을 매월 새롭게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년 간 진행된다.
금연 챌린지는 참가자들의 흡연 욕구를 완화하기 위해 전문가 상담을 실시하고, 흡연 경력 및 니코틴 의존도 등을 조사한 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임직원 마음건강 케어도 강화한다.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감정 이해, 점심 명상 등으로 구성된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상황을 세분화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섬세한 마인드 케어를 지원한다.
이외 임직원 체질량지수(BMI) 개선을 목적으로 건강드림센터를 상시 오픈해 혈압, 체질량, 근골격계 위험성 등 건강지표를 365일 24시간 셀프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Corporate QA팀 서민석 프로는 “회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건강관리를 습관화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챌린지에 도전해 체중 감량과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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