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화(대표 김윤진)가 기침, 가래에 좋은 생약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30% 시럽’을 출시했다.
‘아이빅스 30%시럽’은 고대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되어 온 아이비엽 추출물을 함유하여, 만성 염증성 기관지 질환의 증상 개선,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의 급성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생약성분을 사용하여 2세 이상 소아부터 전 연령층에서 복용 가능하며, 액상 형태로 제조되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주성분으로 사용된 ‘아이비엽30%에탄올건조엑스’는 점액을 분해하는 효과로 가래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기관지 경련을 억제해 기침을 동반한 호흡기 관련 염증을 완화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엽30%에탄올건조엑스’ 성분이 성인에게도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제형 변경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제품은 500ml 용량의 병 타입과 스틱형 파우치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스틱형의 경우, 휴대성과 복약 편의성을 고려해 1포당 7.5ml씩 개별 포장되어, 외출 시에 간편하게 챙겨 다니기 좋다.
이민주 일화 제약사업본부 마케팅 PM은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로 집중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 개선을 위해 아이비엽 성분 진해거담제 ‘아이빅스 30%시럽’을 출시하게 됐다”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 기침, 가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일상에서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형으로도 제작했다. ‘아이빅스 30%시럽’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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