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넥슨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하며 사회 공헌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유저 대상 이벤트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는 국내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인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다.

넥슨재단과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18년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각장애 어린이·청소년을 지원해 오고 있다.

4월 이벤트 선물로는 3-7세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배포한 언어재활 치료 교구 소리친구 예티의 구성을 변경해 착한선물 에디션 인형을 준비했다.

이번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넥슨 30주년을 메인 페이지 내 30주년 기프트샵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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