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하이브IM)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024년 상반기 기대작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별이되어라2는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Steam)과 구글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전작의 프리퀄이자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다.

깊이 있는 세계관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트워크를 특징으로 20종의 캐릭터는 풍부한 서사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게임 여정을 선사한다.

특히 2D 환경에서 표현 가능한 최고 수준의 액션과 기믹과 패턴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 시스템을 통해 액션 게임의 본연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도 풀 보이스로 제공하며, 총 13개 언어로 된 자막을 지원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아티스트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CM(Commercial Message)을 글로벌 전역에 발표했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2년 하이브의 일본 본사인 하이브 재팬이 설립한 법인 및 레이블 NAECO로 이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별이되어라2에서는 이벤트 별의 부름 캐릭터로 5성 등급 어둠 속성 딜러 크산티아를 출시하고,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레벨 달성 이벤트 사명 아래의 발걸음이 진행되며 출석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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