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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캐리어 전문 브랜드 브라이튼몰과의 협업 프로모션을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한다.

지그재그가 3월 들어(3/1~25) 여행용품 거래액을 조사한 결과, 여행 파우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9배 이상(84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리어와 여행 가방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9%, 184% 상승했으며, 캐리어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레디 백도 100% 늘었다.

이에 지그재그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라는 콘셉트로 실용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브라이튼 캐리어를 최대 84% 단독 할인 판매한다.

84% 할인 제품은 트로이 20인치 캐리어 네이비 색상으로 오염 방지 캡과 가방 걸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4월 7일 자정까지 할인가 3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브라이튼몰 베스트 상품도 단독 특가에 제공한다. 브이 20인치 캐리어와 콜딘 24인치 캐리어는 74% 할인가에 선보인다. 엘프 28인치 캐리어는 75% 할인 판매하며, 본드 캐리어는 24인치, 28인치 2종 세트를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하이포 캐리어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인플루언서 나연과 협업해 실제 국내, 일본, 동남아에서 캐리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한 룩북 등 여행 콘텐츠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그재그는 디지털 기기, 가전, 인테리어 소품, 가구, 반려동물, 캠핑, 운동 등 MZ 세대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상품군을 한데 모은 라이프관을 22년 8월부터 운영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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