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 김정욱)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총상금 30억원 규모의 ‘퀴즈퀴즈’ 이벤트를 1일 실시한다.

이로써 온라인 퀴즈게임의 시초인 추억의 퀴즈퀴즈가 6월 30일까지 3개월 간 30주년 메인 페이지에 부활한다.

이 기간 퀴즈퀴즈에서 일반상식‧넥슨 퀴즈 문제 3개를 연달아 맞히면 일일 당첨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넥슨캐시 3천 원을 지급하며 매월 말일 열리는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정답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로 넥슨캐시 30만 원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30주년 메인페이지에 메이플스토리, FC온라인, V4 등 4월 중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할 게임 3종을 공개하고, 30주년 기프트샵을 업데이트했다.

또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도 개시했다. 이번 달의 착한선물은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메이플스토리 소리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언어재활 치료 교구의 구성을 변경한 착한선물 에디션 ‘소리친구 예티’이다. 착한선물은 30주년 기프트샵에서 응모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넥슨재단은 11월까지 매월 다른 사회공헌 관련 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만우절을 맞아 넥슨 대표 인기 캐릭터 ‘다오’가 등장하는 FOOH(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넥슨코리아 판교 사옥을 마치 선물상자처럼 열고 나온 다오가 모두에게 인사를 건네는 재치 있는 모습이 담겼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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