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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이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IT전시회인 2024 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메타버스 엑스포 41-2 부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IT 전문 전시회로, 다양한 IT 솔루션과 서비스가 선보여지는 장이 될 예정이다.
틸론은 이번 IT 전시회를 통해 VDI‧DaaS 뿐만 아니라 대규모 메타버스 프로젝트 수주 등을 타진할 전망이다.
특히 틸론은 메타버스 엑스포 부문에 참가해, 혁신적인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센터버스(CenterVerse)와 데스크톱 가상화에 최적화된 회의 솔루션 ▲Vstation이 탑재된 제로 클라이언트 어플라이언스 ▲OBB(옴니버스 박스)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참가는 틸론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의 공공기관, 대기업,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영업을 영위할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와 SI업체 등 현지 총판 및 파트너사의 발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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