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금고전문기업 선일금고와 협업해 선보인 프리미엄 가정용 금고인 ‘메타알레 머니윈드밀’ 상품이 론칭 이후 두달 간 주문금액 약 30억원을 기록했다.
1회 방송에서만 분당 취급액 400만원을 기록하고 출시 두달 만에 주문금액 약 30억원을 기록하며 고객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기 요인으로는 단연 디자인이 손꼽힌다. 선일금고의 ‘메타알레 머니윈드밀’는 기존 금고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아름다운 곡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금고 본연의 기능은 물론 인테리어 공간을 자연스럽게 빛나게 해줄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해 심미적, 공간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최근 몇 년 새 금고가 혼수 및 인테리어 용품으로 각광받은 점과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골드바 판매가 급증하며 금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점도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선일금고 메타알레 머니윈드밀 상품은 우수한 내화 성능으로 외부 온도 섭씨 927도에서 1시간 동안 내부 온도를 177도 이하로 유지시켜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더욱 강화된 빗장알 구조로 뛰어난 방도성을 자랑하며 금고 본연의 기능과 목적에 충실했다.
이외 부가적인 성능으로 ▲움직이거나 충격을 주면 경보음이 울리는 고감도 충격경보기 탑재 ▲최대 10명까지 등록 가능한 ‘지문 인식 장치’ 내장 ▲터치 시에만 ‘소프트터치 버튼’이 활성화되는 등 금고 본연의 기능으로써 보안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오직 KT알파 쇼핑의 단독 상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선일금고 메타알레 머니윈드밀 상품은 331x461x408mm(용량 20L)와 524x418x467mm(용량 40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라벤더 중 선택 가능하다.
이러한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KT알파 쇼핑은 오는 3월 28일 21시 시간대 특별 추가 방송을 2시간 동안 편성했다. 오직 방송에서만 4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각각 54만8000원(용량 20L)과 64만8000원(용량 40L)에 구매할 수 있다.
KT알파 박승표 대표는 “선일금고와 협업 아래 시장 및 고객 조사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이 원하고 바라는 상품을 지속 발굴해 고객이 찾아오게 만드는 홈쇼핑 채널로 거듭날 것”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