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젤게임즈가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캐릭터 ‘베이로드 야마’를 추가하고, 각종 콘텐츠 확장을 진행한다.

베이로드 야마는 투견들의 신이라 불리는 견족의 왕으로 낚시꾼 클래스의 ‘FUG’세력 물리 딜러 캐릭터다. 특히 행동 제어 상태인 적에게 추가 물리 피해와 함께 생명력 회복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6초월 점핑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리스트 내 전설 캐릭터를 선택 즉시 획득하고, 파트별 추가 미션을 통해 선택한 전설 캐릭터를 최대 6초월까지 달성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확장 및 개선을 진행했다. 먼저 신의 인벤토리 전설 장비 수집 세트 효과가 추가됐고, 강화 최대 레벨이 300까지 확장됐다. 또 일일 강화 횟수 제한을 해제하고 원하는 강화 재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세력 단위 PVE 콘텐츠 ‘고난의 층’ 최대 단계도 200단계까지 확장되면서 팀 편성 최대 인원수도 6명으로 증가했다.

이외 밥솥 경험치 획득 최대 +200% 혜택의 초심자 성장 지원 이벤트 ‘하유라의 탑의 축복을 PART.2’가 진행되며 ▲네임헌트 정거장 지배자 팀 1종 추가 ▲고난의 층 캐릭터 세력 필터 ▲동료 레볼루션로드 바로가기 개선 ▲시련의 탑 경험치 표기 개선 등 각종 콘텐츠 개선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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