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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콤보의 전국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광고를 통해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천 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옥외광고에 이어 23일 비스포크 AI 콤보 TV 광고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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