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늠 8일자 머니투데이 등 일부 언론에서 ‘외국계 증권회사 종합검사 착수’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 등 일부 언론은 8일자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증권회사들의 국내금융사에 대한 파생상품 판매실태를 일제히 조사하는 작업(종합검사)에 착수했고, 8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외국계 증권사들의 파생상품 실태를 점검하기로 하고 하반기까지 약 10여 개사에 대한 전수조사(종합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는 요지로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외국계 증권회사 3사의 영업행태에 대한 부문검사를 실시 중에 있고 외국계 증권회사에 대해 일제히 조사(종합검사)에 착수했다거나, 10여 개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