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GS리테일(대표 허연수, 김호성)과 함께 ‘네모바지 스폰지밥’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 출시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한 가족과 친구 및 연인들을 위한 기획으로 성사됐다.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초콜릿을 비롯해 네모바지 스폰지밥 관련 다양한 굿즈 40여종이 GS25를 통해 출시됐으며 3월 화이트데이에는 추가로 10여종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스폰지밥 굿즈에는 캐리어, 머그, 마우스패드, 태블릿 파우치 등이 있다.

GS25 프리미엄 플래그십 매장인 도어투성수에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달여간 스폰지밥과 뚱이 탈인형과 포토존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은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지난 25년 간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글로벌 인기 IP”라며 “파라마운트 컨슈머 프로덕트와 함께 스폰지밥의 매력을 신상품들을 통해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