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영웅 (구)사황 ‘카일’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일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사슬의 무덤 스킬 활용시 은신으로 몸을 숨기고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적에게 접근,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킬 피해를 입은 적은 속박 디버프에 걸리며, 카일은 자신의 치명타 확률과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밤의 추적자 버프를 획득한다.

또 카일의 치명타 공격은 최대 3연격까지 이어지며 3연격 발동 성공시 소검쌍무를 사용한다. 소검쌍무는 카일의 주변에 있는 다수의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며, 기절 디버프를 부여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패스형 시스템 테라 매거진도 추가됐다. 테라 매거진은 일반 패스와 프리미엄 패스로 구분되며 프리미엄 패스는 별도의 구매가 필요하다.

이외 ▲신규 레전드 영웅 뮬란 ▲화산귀환 챌린저 패스 어려움 모드 ▲칼헤론 챌린저 패스 ▲12001~12800 스테이지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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