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유명 애니메이션 ‘슬레이어즈 TRY’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크로니클 글로벌 1주년을 맞아 함께 협업하는 ‘슬레이어즈 TRY’는 라이트노벨 슬레이어즈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으로 매력 넘치는 천재 마도사 리나와 그의 일행들이 펼치는 여행을 다루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슬레이어즈 TRY’ 캐릭터 5종이 크로니클에 소환수로 등장한다.
각 캐릭터는 두 가지 속성으로 출시되며, 주인공 ▲리나는 불 속성과 어둠 속성, 빛의 검을 쓰는 검사 ▲가우리는 물 속성과 빛 속성, 마검사인 ▲제르가디스는 바람 속성과 어둠 속성, 세일룬의 무녀 ▲아멜리아는 바람 속성과 빛 속성, 수수께끼의 신관 ▲제로스는 물 속성과 어둠 속성으로 등장한다.
빛 또는 어둠 속성은 각 캐릭터의 호감도를 최대까지 올리면 획득할 수 있다.
리나, 가우리, 제르가디스는 21일부터 얻을 수 있으며, 아멜리아와 제로스는 오는 4월 4일에 출시된다.
이외 컬래버레이션 퀘스트 시나리오와 특별 던전인 ‘이교도의 지하 사원’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이벤트 퀘스트에선 리나 일행이 어떤 사연으로 크로니클 세계관으로 넘어오게 됐는지를 담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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