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는 MLB 라이벌에 대결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우선 새로운 콘텐츠인 라이벌 시리즈 모드를 선보인다. 해당 모드에서는 현역 선수들에 해당하는 라이브 카드 및 지난 시즌 선수 카드만 활용할 수 있고 정규 리그 일정 기준과 똑같이 총 162경기를 진행해 실제 경기의 플레이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선수 카드에 특별 효과를 주는 라이벌 픽도 새로 도입된다. 게임 내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2024년 라이브 선수 카드 중 구단별로 타자와 투수 각 1인이 선정된다. 라이벌 픽에 해당하는 선수 카드에는 스탯이나 잠재력, 덱스코어 부분에서 강화 효과가 적용된다.

2024 MLB 시즌 개막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야구 강세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데이터 에이아이(data.ai) 기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분야 인기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일본에서 양대 마켓 전체 게임 분야 무료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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