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모바일 신작 ‘오 마이 앤(Oh my Anne)’을 지난 20일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ROUND8(라운드 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으로,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기존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신작은 한국과 미국에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풀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
한편 오 마이 앤은 현재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4개 국가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 중으로 동화같은 일러스트, 간편한 조작감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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