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가 홍차인 우바와 과일 맛의 조화로 우려낸 홍차 음료 ‘봉봉 아이스티 제로’ 2종을 출시했다.
봉봉 아이스티 제로는 과일 음료의 대명사 봉봉 브랜드에서 처음 출시하는 아이스티로 과일 본연의 맛과 차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우바는 중국의 기문, 인도의 다즐링과 함께 세계 3대 홍차로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봉봉 아이스티 제로에는 우바 홍차 중 상위 등급인 FBOP(Flowery Broken Orange Pekoe)의 선별된 차엽이 사용돼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자주 마셔도 부담 없는 ‘제로(0) 칼로리-제로(0) 슈거’ 음료로 만들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의 니즈까지 고려했다.
봉봉 아이스티 제로 자몽은 자몽의 상큼함과 홍차의 은은함이 잘 어우러져 유명 카페 인기 음료인 자몽허니블랙티의 맛을 구현했다.
봉봉 아이스티 제로 복숭아는 홍차의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적당한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봉봉 브랜드 관계자는 “봉봉 아이스티 제로는 과일과 홍차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 비율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완성된 맛”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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