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5일(현지시각) 미국의 2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수정치)이 전분기(-1.7%)대비 연율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이는 예상(+1.8%)을 웃돌아, 예비치(+0.9%)를 상향수정했다.

단위노동비용은 전분기(-3.5%)대비 보합, 예비치(+1.4%)를 하향수정해 예상(+0.7%)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이는 인플레 압력이 작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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