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어바웃미가 자외선 차단 선크림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양사(대표 최낙현)의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Me)가 자외선 차단제 ‘비 클린 릴리프 선 에센스 EX’를 20일 출시한다.
비 클린 라인 신제품인 비 클린 릴리프 선 에센스 EX는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 보습을 높여주는 판테놀과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을 각각 3만ppm 만큼 함유해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고 자극된 피부를 케어해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PA++++ 등급으로, UVA(자외선A)와 UVB(자외선B) 차단 기능이 있다.
또 이번 신제품은 ▲강한 생명력을 가진 부활초의 핵심 성분인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시카 및 워터히솝추출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을 흡수한 후 열로 바꿔 방출하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얼굴의 백탁 현상이 적고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어바웃미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자외선 차단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2021년 3월에는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 피부 톤 개선, 피부 쿨링에 각각 특화된 ▲비 클린 릴리프 선, ▲비 클린 톤업 선, ▲비 클린 워터 선 등 비 클린 선크림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데일리 선크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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